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

안녕하세요.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장 이화선입니다.

글씨에는 사람의 숨결이 담겨져 있습니다. 때로 음악이 되고 시가 되고 친구가 되어줍니다.
글씨에 위로를 담으면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며 살리는 언어가 됩니다.
살리는 언어로서 글씨예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가 되었습니다.

본 협회는 캘리그라피 작가들과 글씨예술을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구심점이 되어 글씨예술의 좋은 본을 남기고자 합니다. 또한 노인과 청소년 등 모든 계층을 위한 캘리그라피 교육연구와 디자인, 정서적인 멘토링을 접목한 글씨예술 전문가가 협회에서 많이 양성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협회는 활동의 범위를 넓혀 세계 속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더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관심과 참여로 늘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일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