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집을 짓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KCMA) 창립식 

2020년 12월 3일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 창립식을 개최했어요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잘 진행할 수 있었어요. 참필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어요

허태정 대전시장님,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 박범계 국회의원, 이상민 국회의원, 조승례 국회의원, 황운하 국회의원, 장철민 국회의원님 등 많은 분들께서 축전을 보내주셨어요. 내용을 공개하고싶을만큼 감동적인 내용이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협회 이사님들 중 박진하 이사님, 정영길 이사님, 최병옥 이사님, 박준식 이사님, 이희내 이사님, 김샛별 이사님이 참석해주셨어요



창립식의 문을 연 축하무대는 화첩기행에 출연 중인 가야금병창 전해옥 선생님께서 빛내주셨어요

수료하신지 한참되는 참 귀한 참필분들도 눈에 띄고 평소 존경하던 분들이 많이 오셔서 따뜻한 격려의 눈빛을 보내주셨어요

시기가 엄중하다보니 못오시는 안타까운 마음들도 보내주셨지요,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참필분들과 존경하는 지인분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님, 카이스트AIP원우회장님, MBP 이두식회장님, 대전대학교 김동희교수님, 꽃빛한방병원 이사장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님,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교회 담임목사님.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제 글씨로 예쁜 토퍼를 만들어 선물과 함께 오신 모든 분들께 나누어주셨어요

많은 화환, 나무,화초, 꽃바구니, 꽃다발등을 다 호명하여 감사인사 못드리지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 중 이채유 아나운서의 첫 멘트가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까치는 비바람이 불고 궂은 날 집을 짓는다. 어느 시기에도 흔들리지않는 튼튼한 집을 짓는다."

그런 협회가 되겠습니다. 

많은 언론 기사에 보도가 되었고 큰 기대를 모아주셨어요

이 모든 과정과 시간에 함께 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장 이화선